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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년제야 행사…대왕암 안전문제로 출입 통제

UBC

입력 : 2014.12.30 17:38|수정 : 2014.12.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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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을 보내고 을미년을 맞이하는 송년 제야 행사가 내일(31일) 울산대공원 울산대종 앞 광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이번 송년제야 행사는 박상민, 오로라 등이 출연하는 송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울산대종 타종행사, 신년인사, 소망지 태우기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새해 해맞이 행사는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과 중구 함월루, 북구 정자해변 등에서 진행되며 동구 대왕암은 대왕교 안전 문제로 출입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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