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기도 의정부서 무전취식 전과 40범 구속

정윤식

입력 : 2014.12.30 10:16|수정 : 2014.12.30 12:30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돈을 내지 않고 상습적으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의정부의 한 노래주점에서 66만 원어치를 먹고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전과가 40건이나 되는 김 씨는 최근 3주 새 6차례에 걸쳐 170여만 원어치를 돈을 내지 않고 먹거나 택시를 타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