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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가 화재…요양원 환자 대피 소동

박아름 기자

입력 : 2014.12.29 07:53|수정 : 2014.12.29 08:13


오늘(29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6층짜리 상가건물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건물 요양원에 있던 환자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불이 난 치킨집 주인 41살 조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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