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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서류로 공군 전투기 정비대금 240억 빼돌려

이한석 기자

입력 : 2014.12.28 10:04|수정 : 2014.12.28 10:04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가짜 서류로 수백억원대 전투기 정비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53살 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5년 동안 KF-16 등 공군 전투기 부품을 정비·교체한 것처럼 가짜 기술검사서류 등을 만들어 군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66차례에 걸쳐 24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 과정에서 외주정비 점검업무를 맡은 공군 군수사령부 군수관리단 소속 검사관에게 5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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