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증시 호조에 힘입어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6일 오전 공시된 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45% 올랐습니다.
국내 주식펀드의 수익률은 코스피 부진으로 12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마감했습니다.
소유형 기준으로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K200인덱스펀드가 2.53% 수익률로 가장 성과가 좋았습니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2.20%, 2.18% 상승했습니다.
중소형주 또한 증시 반등 효과를 반영하면서 2.07%의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1.43%, 0.83%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