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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임창정, 낚시 실력 발휘…'임태공' 등극

장희윤

입력 : 2014.12.27 05:02|수정 : 2014.12.2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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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다년간의 낚시 실력으로 능수능란하게 낚싯대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2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창정팀이 물고기를 찾기 위해 바닷가로 나섰다.

이때 박정철이 큰 물고기를 발견했고 물고기가 숨어있는 곳까지 찾았다. 그 사실을 전해 들은 임창정은 낚싯줄과 바늘로 낚싯대를 만들었다. 그는 다년간의 낚시 경력으로 능숙하게 간이 낚싯대를 만들어 다른 부족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창정팀은 밀물로 인해 배를 타고 나가서 물고기를 잡기로 결정했다. 임창정은 배를 타기 전 할 일이 있다고 말하며 갯벌 속에서 미끼용 새우를 능수능란하게 찾았고 낚시찌 대신 뿔소라를 활용하면서 짐짓 강태공의 면모를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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