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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비서관 재소환…이르면 내일 영장

정하석 논설위원

입력 : 2014.12.26 21:17|수정 : 2014.12.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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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이 박관천 경정의 청와대 문건 유출에 개입하고, 박지만 씨 관련 청와대 문건이 박 씨 측으로 건너가는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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