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이달 22일부터 공관 29곳에서 42곳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는 공관은 주베트남 대사관, 주멕시코 대사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13곳이다.
재외국민은 해당 재외공관에 공인인증서 발급을 신청한 당일 공인인증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 발급을 위한 구체적인 신청 절차는 공관 및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