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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서울시내 아파트 관리비 비교"

안현모

입력 : 2014.12.16 14:11|수정 : 2014.12.16 14:11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비 등 회계정보와 공사·용역정보를 입주민에게 공개하는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웹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편 홈페이지에는 위치기반 지도서비스가 새로 도입돼 지도에서 정보를 보고 싶은 아파트를 클릭하면 입주일, 시공사, 면적, 주차대수 등 단지정보와 관리비, 입찰공고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부동산 실거래 매매, 전세 가격, 에코마일리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2천여 개 단지별로 시민 주도 커뮤니티와 홈페이지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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