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를 이루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체육회는 내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경기력 향상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행 체육회 회장, 임직원, 각 동계 종목의 단체장,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합니다.
체육회는 평창 올림픽에서 메달 20개를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른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대표의 해외 전지훈련을 확대하고 외국인 코치들을 더 자주 초청하며 종목별 기술·전력분석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