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충주 광업 회사에 불…7천700만 원 재산피해

이종훈 기자

입력 : 2014.12.14 16:45|수정 : 2014.12.14 16:45


오늘(14일) 오전 7시 27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의 한 광업 회사 설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설비시설 일부를 태워 7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와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났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