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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가열된 식용유에서 불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12.14 15:15|수정 : 2014.12.14 15:15


오늘(14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에서 시작된 불이 가스레인지와 주방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튀김요리를 하고 난 뒤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가열된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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