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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출시 3주년…점유율 124주째 1위

입력 : 2014.12.12 15:10|수정 : 2014.12.12 15:10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가 12일 출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점유율 순위에서 124주 연속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롤은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2012년 7월 23일 1위에 오른 이후 이날까지 총 124주(873일) 동안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록한 최고 점유율(일 기준)은 2013년 11월 6일에 올린 45.06%였다.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 12월 12일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35개의 챔피언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벨코즈'를 필두로 이날 출시된 '렉사이'까지 총 6개의 챔피언이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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