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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친언니 타고난 미인…176cm 모델 같았다"

입력 : 2014.12.12 11:32|수정 : 2014.12.12 11:32


한채영 언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채영의 미모 변천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증명사진부터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까지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다를 것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채영은 "나는 어린 시절에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며 "언니는 키가 176cm이고 모델 같았다"고 언니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한채영은 "언니가 세라인데 늘 나는 '세라 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한채영 언니에 대해 궁금해했고 한채영은 "(언니는) 지금 주부다. 일찍 21살 때 결혼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채영 언니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언니 진짜 얼마나 예뻤길래", "한채영 언니 한채영보다 더 예쁘면 얼마나 예쁜거야", "한채영 언니 궁금하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언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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