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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27만 원으로 '뚝딱'…초미니 자동차 화제

입력 : 2014.12.11 10:46|수정 : 2014.1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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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남성이 만든 27만 원짜리 초미니 자동차가 화제입니다.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는 60세 자이윤씨는 직접 자동차 수리점을 돌면서 남은 부품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부품들을 하나씩 조립해 지금의 '초미니' 자동차를 만들 수 있던 건데요, 부품을 사는데 든 돈은 모두 250달러 우리 돈으로 27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처음보는 '초미니' 자동차의 모습에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기도 하지만, 안전벨트도 없고 차체도 너무 작아서 안전 문제 때문에 계속 몰고 다니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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