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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황재균 함께 농구 관람 '의외의 친분' 눈길

입력 : 2014.12.10 12:48|수정 : 2014.12.10 12:48


오윤아 황재균이 의외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 경기에는 한파에도 많은 관중들이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자리했다.

특히 이날 관중석에는 눈에 띄는 관객이 있었던 것.

같은 날 열린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이후 배우 오윤아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 선수가 경기장을 찾았던 것이다.

이에 다수 매체 카메라는 이들의 의외의 친분에 주목했다.

이후 9일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서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다. 이외에도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함께 경기를 즐겼다"며 이들의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오윤아 황재균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오윤아 황재균 두 사람 친한 줄 몰랐어", "오윤아 황재균 진짜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 황재균, 사진=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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