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9일 부드러운 실리콘 고무 속에 신축성 있는 초소형 센서들을 배열해 압력과 온도, 습도는 물론 힘에 의한 피부 변형까지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스마트 인공피부를 잡아당겨 늘인 모습. 스마트 인공피부에 내장된 온도·습도·압력·변형 센서와 발열체는 최고 50%까지 늘어나도 정상적으로 작동할만큼 신축성이 우수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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