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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유흥주점서 불…31명 병원행

엄민재 기자

입력 : 2014.12.10 03:45|수정 : 2014.12.10 03:45


어젯(9일)밤 9시쯤 경기도 평택시의 9층짜리 상가 건물 4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흥주점 방에서부터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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