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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혜선, 오는 13일 전문직 남성과 결혼

입력 : 2014.12.09 11:56|수정 : 2014.12.09 11:56


김혜선 결혼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랑은 전문직을 가진 일반인 남성이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결혼, 사진=김혜선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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