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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추운날씨에도 패딩 벗고 ‘상남자 매력’

강경윤 기자

입력 : 2014.12.09 13:38|수정 : 2014.12.09 13:38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한파에도 훈훈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9일 공개된 사진에서 줄리엔 강은 조각 같은 옆모습이 빛나는 이기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추운 날씨 속에 패딩 점퍼를 벗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헬로! 이방인’ 촬영 중인 줄리엔 강은 땀까지 뻘뻘 흘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주 강원도 영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문자 그대로 험난한 ‘한국 생존기’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줄리엔 강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며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숨겨진 매력은 이번 주 방송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여섯 남자들은 ‘헬로! 이방인’에서 한국 생존기를 펼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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