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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언론의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전 개막

황시연

입력 : 2014.12.08 17:27|수정 : 2014.12.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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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부산에서 개막됐습니다.

첫 수상작품이 나온 1942년부터 올해까지 모든 퓰리처상 수상 사진 190여 점이 전시되며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맥스 데스포의 한국전쟁 관련 사진 30여 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1988년과 2010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전시회로 내년 2월까지 부산 센텀시티 KNN월석아트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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