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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2주 연속 시청률 12%…건재함 과시

손재은

입력 : 2014.12.08 13:20|수정 : 2014.12.08 13:20


‘K팝스타 4’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4) 3회분은 전국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과 동률.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진 뒤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시작됐다.

1라운드에서는 천진난만한 끼로 심사위원의 호감을 얻은 11세의 퍼스티나 류, 호주에서 온 다재다능한 소녀 나수현, 시즌3에 이어 재도전한 토니 음, 실용음악과 졸업생 이희주, 음악과 생계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32세 최고령 참가자 김동우, 뉴질랜드 유소년 가라데 챔피언 에이다웡 등 흥미로운 이력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 랭킹오디션은 1조 ‘감성보컬’의 무대가 이어졌다. 지난 라운드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정승환, 박윤하가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1라운드에서 노래에 자신의 감정이 실리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박혜수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예고했다.

‘K팝스타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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