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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 주상욱-한예슬, 신혼부부 놀이…2세 이야기 웃음꽃

손재은

입력 : 2014.12.07 23:17|수정 : 2014.12.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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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이 신혼부부 놀이를 했다.

7일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2회에서 태희(주상욱 분)는 사라(한예슬 분)에게 “우리 신혼부부처럼 해보자”고 제안했고, 사라는 이를 받아드렸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던 중 태희는 “아이를 낳고 싶냐. 나는 많이 낳고 싶다”며 “아들이 좋냐. 딸이 좋냐”고 물었다.

이에 사라는 “아들, 딸 나으면 나처럼 고생할 것 같다”고 답했고, 태희는 “나도 그렇다. 아들은 엄마를 지켜준다.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되물었다.

사라는 “아들 낳으면 선생님 닮아야 한다. 딸은 날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채연(왕지혜 분)은 태희를 잡기 위해 강준(정겨운 분)에게 태희를 자신들을 위협하는 장본인으로 뽑으며 혼란에 빠트리게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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