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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성경, ‘손담비 미쳤어 안무 완벽소화’ 이글루 댄싱퀸

손재은

입력 : 2014.12.07 19:48|수정 : 2014.12.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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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성경이 이글루 댄싱퀸에 등극했다.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겨울을 뽑은 이성경 하하, 경수진 개리, 송지효 지석진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펼쳤다. 이글루 탈출은 먼저 탈출한 사람이 짝이 맞는 하트를 완성시키는 것.

이글루 탈출 전 6명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미 경수진 개리 커플이 하트를 맞춰 탈출을 한 상태에서 이글루에는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왔다.

이에 이성경은 “이 노래 안다”며 나서 ‘미쳤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의자춤을 비롯해 섹시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를 지켜본 지석진은 “긴데 예쁘다”고 감탄했다.

한편 ‘런닝맨’은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다섯 천사로 등장해 잔혹하리만큼 치명적인 변신을 담아냈다.

사진=SBS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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