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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송가연, 최적화 게스트 ‘자세부터 달라’

손재은

입력 : 2014.12.07 19:50|수정 : 2014.1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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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가연이 최적한 게스트로 거듭났다.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가연은 한그루 전소민과 함께 ‘여름’을 뽑아 수영장에서 ‘사랑은 데굴데굴’ 게임을 펼치게 됐다.

송가연 한그루 전소민의 파트너인 ‘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유재석이 먼저 여성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순간 송가연 한그루 전소민이 달리면서 등장했다.

송가연은 한그루 전소민과 달리 각잡힌 자세로 뛰어나왔고, 이에 유재석은 “자세가 다르다”라며 그녀를 치켜세웠다.

자막에는 ‘런닝맨 최적화 게스트’라고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다섯 천사로 등장해 잔혹하리만큼 치명적인 변신을 담아냈다.

사진=SBS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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