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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 주상욱-한예슬, 호신술 빌미 '달콤' 스킨십

손재은

입력 : 2014.12.06 23:19|수정 : 2014.12.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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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의 백허그에 미소를 띠었다.

6일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1회에서 태희(주상욱 분)은 사라(한예슬 분)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려 했다.

하지만 사라는 이미 전국체전 유도 부문에 출전했던 유단자. 이를 모르는 태희는 사라에게 끊임없이 호신술을 가르치려 했고, 오히려 되로 받았다.

태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라를 뒤에서 안았다. 사라에게 “이제 어떻게 할거냐”라고 물었고, 사라는 방어를 할 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살며시 미소를 띠우며 “이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안은 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태희는 사라의 매니저를 자청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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