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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봉진 대표-홍석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꼴'

손재은

입력 : 2014.12.06 11:06|수정 : 2014.12.06 11:06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와 방송인 홍석천이 닮은꼴을 인증했다.

최근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김봉진 대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봉진 대표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특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생김새, 검정색 뿔테안경, 머플러 아이템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홍석천은 요식업계 CEO이자 김봉진 대표와의 닮은꼴 외모 덕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홍석천은 유쾌한 입담으로 ‘힐링캠프’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봉진 대표와 홍석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만남은 8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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