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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이사가 받은 쪽지

입력 : 2014.12.05 16:10|수정 : 2014.12.05 16:59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이유로 퇴진을 요구받은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진은 기자회견이 1시간30분 이상 길어지자 박 대표가 회견 도중 받은 쪽지를 찍은 것입니다. 박현정 쪽지쪽지에 '시간 관계상 공식 마무리해달라는 요청입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박 대표는 이 쪽지를 읽은 뒤 그 자리에서 찢어버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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