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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시즌 그리팅으로 옆집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 발산

이정아

입력 : 2014.12.05 13:41|수정 : 2014.12.05 13:41


갓세븐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갓세븐은 5일 정오 ‘GOT7 2015 Season's Greetings-BOY NEXT DOOR’를 공개하고 무대에서의 그루브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갓세븐은 이번 시즌에서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꽃을 든 로맨틱한 모습부터 장난감 칼이나 베개 싸움을 하는 등의 활기차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까지 담겨있어 갓세븐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갓세븐의 시즌 그리팅은 탁상 달력과 데스크 달력, 투명 포토 카드와 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매월 멤버들이 직접 손으로 쓴 숫자들로 채워져 있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옆집 소년처럼 친근하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담은 갓세븐의 시즌 그리팅은 5일부터 예약 판매 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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