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미탄 한예슬, 핫 아이콘 입증 ‘패션-뷰티 잡았다’

손재은

입력 : 2014.12.05 13:24|수정 : 2014.12.05 13:24


배우 한예슬이 핫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능청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는 동시에 패션, 뷰티, 미모, 연기, 캐릭터 등 각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여성스럽고 섹시한 원피스와 드레스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주얼룩까지 모든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 많은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매번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연출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며 액세서리, 가방, 구두 등 각종 아이템들을 여러 형태로 매 칭시켜 패션 뷰티 워너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예슬은 이번 드라마에서 국보급 미녀 사라를 200% 소화해내 로코계의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라는 내면이 수더분한 아줌마 근성을 지녔지만, 수려한 미모를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신경 써야 하는 만큼 연기는 물론 외적인 부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그녀가 연일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긍정 에너지를 내뿜으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