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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음악 연습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12.05 03:26|수정 : 2014.12.05 03:26


오늘(5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음악 연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트북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연습실 안에 있는 원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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