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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이상민 감독, 판정 불만 언급에 벌금 징계

강청완 기자

입력 : 2014.12.04 18:20|수정 : 2014.12.04 18:20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했다가 제재금 7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0기 제 6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 감독에게 제재금 7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0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70대 65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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