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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 7년 만에 단독콘서트 '다 카포'

입력 : 2014.12.04 09:15|수정 : 2014.12.04 09:15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1인 프로젝트 밴드인 토이가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다 카포'(Da Capo)를 내년 4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다고 소속사 안테나뮤직이 4일 밝혔다.

토이의 단독 콘서트는 2008년 6집 앨범 '땡큐'(Thank You)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발매한 7집 앨범을 관객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현재의 토이를 있게 한 노래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이 앨범에 참여한 여러 객원 보컬 중 누구를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콘서트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티켓은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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