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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자신 밀어내는 박신혜 보며 '씁쓸'

장희윤

입력 : 2014.12.03 23:40|수정 : 2014.12.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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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이종석을 완강히 밀어내며 이종석이 박신혜와 김영광의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7회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헬스장 취재사건 오보 이후 그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은 채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그는 다시 출근해 한강경찰서로 복귀했다. 마침 그의 앞으로 최인하(박신혜 분)와 서범조(김영광 분)가 지나갔고 최달포는 최인하의 냉랭한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때 최인하가 비틀거리자 최달포와 서범조는 동시에 최인하를 부축했다. 하지만 최인하는 최달포의 팔을 뿌리치며 서범조의 부축을 받은 채 경찰서를 나섰고 최달포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심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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