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생생영상] '국정개입 의혹' 중심에 선 정윤회, 과거 행적보니…

입력 : 2014.12.03 16:52|수정 : 2014.12.03 16:52

동영상

박근혜 정부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 정윤회 씨. 그동안 야인으로 지내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가 최근 불거진 의혹들로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정윤회 씨는 지난 1998년부터 15대 국회의원 박근혜 후보 입법보조원을 지냈고, 2002년 박근혜 의원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 후에는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했습니다. 2004년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에 복당한 후에는 공식 직함 없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07년 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두문불출 야인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생생영상에서 최근 국정개입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윤회 씨의 과거 활동 모습을 모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