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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엄태웅 부녀 합류

입력 : 2014.12.02 19:04|수정 : 2014.12.02 19:04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차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하게 된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고, 엄태웅 부녀의 이야기는 2015년 1월 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정말 아쉽네","타블로 하루 하차, 스케줄 때문이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이제 못본다니 속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블로 하루 하차,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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