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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우 이리와봐 '6년 만에 신곡' 강렬한 힙합비트에 바비 피처링까지?

입력 : 2014.12.02 14:20|수정 : 2014.12.02 14:20


마스타 우 이리와봐 신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자정 공개된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는 지니,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가 지난 2008년 DM과 함께 발표한 YMGA 이후 대중에게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착 달라붙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마스타 우 이리와봐에는 일리네어의 도끼(Dok2)와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마스타 우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의 오랜 친구이자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함께 일하고 있는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작곡을 맡았으며, 마스타 우, 도끼, 바비가 공동 작사, CHOICE37이 편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이리와봐' 뮤직비디오는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를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렬한 색감에 YG의 테디, CHOICE37,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힘을 모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스타 우 이리와봐 공개에 네티즌들은 "마스타 우 이리와봐, 대박 들어봐야겠다" "마스타 우 이리와봐, 무대도 보여주나?" "마스타 우 이리와봐, 드디어 나왔네" "마스타 우 이리와봐, 정통 힙합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스타 우 이리와봐=YG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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