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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스포츠 올해의 선수에 서건창·이동국

한지연 기자

입력 : 2014.12.02 12:54|수정 : 2014.12.02 12:54


2014 동아스포츠 종목별 올해의 선수에 프로야구는 넥센의 서건창이, 프로축구는 전북의 이동국이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남자프로농구에서는 LG의 문태종, 여자프로농구는 삼성의 이미선, 남자프로배구는 대한항공 곽승석, 여자프로배구는 기업은행 김희진, 남자프로골프는 김승혁, 여자프로골프는 김효주가 각각 뽑혔습니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 채널A,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한 이 상의 시상식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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