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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확장…지역주민 700명 채용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12.02 08:55|수정 : 2014.12.02 08:55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문을 연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내년 상반기에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부지면적 26만4천㎡, 매장면적 2만6천㎡ 규모로 145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이를 부지면적 46만3천㎡, 매장면적 5만3천㎡, 250여개 브랜드를 갖춘 매장으로 확장합니다.

신세계사이먼은 아웃렛 확장을 마무리하면 지역 주민 7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개점 당시에도 여주 지역 주민 1천여명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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