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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외환, 정선민 코치 선임

최희진 기자

입력 : 2014.12.01 09:41|수정 : 2014.12.01 09:41


여자 프로농구 하나외환이 스타플레이어 출신 정선민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한국 여자 농구의 간판 센터로 활약하다 2012년 4월 국내 무대에서 은퇴한 정선민 코치는, 2013년 초까지 중국 여자프로농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올해 6월 인헌고 남자팀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외환 관계자는 정선민 코치가 오늘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은 2016년 초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하나외환은 박종천 감독과 신기성, 정선민 코치 체제로 시즌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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