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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산 터널 대주주사는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

서쌍교 기자

입력 : 2014.11.28 20:46|수정 : 2014.1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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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보도된 외국자본의 꼼수, 비싸지는 통행료와 관련해서 해당 사업 주체 측은 부산 수정산 터널과 백양 터널의 대주주사는 호주의 투자회사인 맥쿼리가 아닌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이며, 이 펀드의 약 76%는 국내 투자자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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