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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대강 의견은 접근…오늘 중 합의 최선"

김수형 기자

입력 : 2014.11.28 09:23|수정 : 2014.11.28 13:58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누리 과정 예산 갈등 등으로 정기국회가 파행 사태에 대해 "오늘(28일) 중으로 야당과 합의를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대강 의견은 접근돼 가는 것 같은데 몇 가지 부분에서 좀 검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며"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막바지"라면서 "정치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대승적 자세로 현안을 풀어가야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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