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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석 달 만에 '문화 나들이'…생활체육 체험

정준형 기자

입력 : 2014.11.26 15:15|수정 : 2014.11.26 16:15


박근혜 대통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를 찾아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서 새로 개발된 '늘품건강체조' 시연을 관람한 뒤 직접 맨손체조를 따라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 탁구를 치기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 외부 행사에 참석한 것은 올해들어 이번이 다섯번째로,생활체육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한 것으로,각종 문화시설 관람·체험에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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