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변신한 공현주 “과자 인증샷도 빛나”

배우 공현주가 감자과자 인증샷을 남겼다.

공현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레리노’ 촬영중 받은 귀한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발레복 차림으로 감자과자를 품에 안고 촬영장에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발레 타이즈에도  굴욕없는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현주는 제이에스픽쳐스와 아신이 공동 제작하는 TV영화 '발레리노' (극본 정하나·연출 이민우)의 여주인공인 발레리나 '지수연'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