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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퍼먹어' 이동엽, 연예인 미모의 피아노 강사와 결혼

강경윤 기자

입력 : 2014.11.25 10:22|수정 : 2014.11.25 10:22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개미 퍼먹어’란 유행어를 낳았던 개그맨 이동엽이  품절남이 된다.

25일 오전 해피메리드에 따르면 이동엽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미모의 피아노 강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회는 SBS 개그맨 ‘개미?기’ 이광채 와 박영재가 함께 볼 예정. 축가는 가수 박상민, 노을, 트로트 가수 ‘뿐이고’의 박구윤 씨가 담당한다.

한편 결혼식에 앞서 이동엽은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고운자태로 웨딩드레스를 뽐내는 예비 신부 곁에서 이동엽은 점퍼차림으로 웃음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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