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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야적장 화재…원인 조사 중

엄민재 기자

입력 : 2014.11.24 23:05|수정 : 2014.11.24 23:05


오늘(24일) 밤 9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금호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야적장에 있던 폐자재와 쓰레기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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