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 2014 마지막 날인 23일 새벽 행사장인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중학생, 고교생 등 수백명이 밤새 줄을 서 입장시간을 기다리고 있다.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지만 이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두터운 외투와 담요 등으로 중무장하고 전날인 22일 밤부터 입장권 현장구매 부스 앞 찬바닥에서 밤을 지샜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