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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촌지파문 사립초 특별감사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11.21 16:19|수정 : 2014.11.21 16:19


유명 사립초등학교 교사들이 촌지를 상습적으로 받았다는 주장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5일 해당 학교에 대한 현장 감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해당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도 함께 실시해 사학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교사가 10만원 이상의 촌지를 받은 경우에는 파면, 해임 조치를 원칙으로 하겠다는 내용의 '원 스트라인크 아웃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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