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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 "서울시 교육청 공익 감사 청구 할 것"

소환욱 기자

입력 : 2014.11.20 13:54|수정 : 2014.11.20 13:54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서울시교육청이 혁신학교 감독에 소홀하다며 감사원에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공익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익 감사 청구는 19살 이상의 국민 300명 이상을 청구인으로 해 공익사항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서울시 혁신학교 67곳이 인건비와 일회성 축제·행사비 과다 지출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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