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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가공업체서 화재…1천8백만 원 재산 피해

노유진 기자

입력 : 2014.11.19 04:57|수정 : 2014.11.19 04:57


어제(18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금속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46살 심 모 씨가 대피하던 중 다리를 다쳤고,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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